[호남뉴스] 익산시 동산동은 10일 관내 식당에서 기관·단체, 의원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기관·단체 간 화합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기관·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1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사항과 협조사항을 전달하며 동산동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동산동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와 다짐을 했다.

박철홍 동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과 기관·단체 간 화합을 위해 기관·단체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노용환 기자